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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쿨 유리, 시기질투없어...친구지만 배운다"(`사람이 좋다`)

기사입력 2019.06.12 10:42:55  |  최종수정 2019.06.12 22:1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쿨 유리와 가수 백지영이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혼성그룹 쿨 멤버에서 세 아이 엄마가 된 쿨 유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리는 백지영, 일반인 친구와 만났다.

유리는 두 사람에 대해 “같은 아파트 살고, 셋이 거의 합숙한 거나 마찬가지였다”며 “제 통장잔고까지 아는 친구들이다. 자매나 마찬가지로 힘들 때 제일 먼저 전화하고 제일 먼저 도와주는 친구들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제 친구지만 인생을 살면서 크게 배운 게 하나 있다. 시기가 없다”며 유리를 칭찬했다.

이어 “내가 눈치 볼 때도 있다. 육아에 집중하고 바쁘게 지내는 친구한테 제가 활동으로 바쁘다고 말을 못하겠더라. 어쩌다 말하면 되려 (유리가 더) 너무 좋아한다. 그때 ‘이 사람은 시기 없는 사람이지’ 싶더라. 부럽다는 게 끝이고, 시기 질투가 없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미래를 생각했을 때는 자기가 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애 만 키우기는 아깝지 않나”면서 “(유리가) 아내와 엄마만 했으면 했는데 상황에 닥치면 그래도 잘해내는 것 같다. 못한다고 해도 잘할 사람이니까”며 유리의 활동을 응원했다.

유리는 발매한 음반만 20개, 총 음반판매량이 650만 장 이상으로 최다 앨범판매량 기록을 보유한 인기 댄스그룹, 쿨의 홍일점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결혼을 발표하고 홀연히 연예계를 떠난 유리는 남편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세 아이 사랑(6살), 사우주(4살), 사지한(3살)을 연이어 출산, 육아에만 전념하며 살았다. 하지만 삼 남매의 육아를 도맡아오면서 점점 자존감을 잃어갔다는 유리. 그런 그녀를 위해 남편은 과감히 장기 육아 휴직계를 내고 한국 처가살이를 선언했다. 그런 유리네 다섯 가족을 흔쾌히 받아준 친정어머니 남갑순 씨는 언제나 유리의 기댈 곳이 돼주는 버팀목이다.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도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유리네. 인기 스타에서 다둥이 엄마가 된 유리는 백지영 등과 우정을 나누며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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